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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보다 무서운 허리 협착증, 조기치료가 중요 게시글 내용
제목 허리디스크보다 무서운 허리 협착증, 조기치료가 중요 2014-06-19
 
최종수정:2014-04-28 오전 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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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추간판탈출증인 디스크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50대 이상 높은 연령층에서 허리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허리 협착증(척추관 협착증)도 의심해 봐야 한다.

허리 협착증은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허리디스크와 달리 치료를 서두르지 않으면 나중에 치료해도 결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다.

척추 퇴행성 질환 허리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혈관의 동맥경화증처럼 척추 주변의 뼈, 인대 등이 딱딱하게 굳어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막아 신경을 압박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별다른 증상 없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데다 저절로 좋아지지 않으므로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일치된 견해다.
 
프롤로의원한의원 이종진 원장은 “허리 협착증은 시간이 갈수록 신경이 가는 길목이 좁아져 조금만 걸어도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려 잘 걷지 못하는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며,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증상이니만큼 치료에 있어서도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허리 협착증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비수술치료법인 FIMS(투시경하 신경 유착 박리술, 침도요법)을 들 수 있다. FIMS는 수술 없이 주사바늘만으로 허리 신경의 부종이나 염증 및 신경유착 등을 치료하는 시술법으로, 좁아진 척추 뼈가 신경이 나오는 구멍을 압박하거나 튀어 나온 디스크가 척수 신경을 누르는 등 신경이 눌리고 있을 때 적용되는 시술법이다.

신경유착에 의한 신경압박을 풀어주기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긴 바늘을 추공간에 넣어 디스크와 신경이 들러붙은 부위를 떼어내고 다시 붙지 않도록 유착 방지제를 주사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신경이 제자리로 되돌아가면 신경공이나 척수신경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통증이 줄어들게 된다.

이종진 원장은 “수술적인 치료는 얻는 것이 있는 반면, 잃는 것도 많다”며, “FIMS는 수술적인 방법의 단점을 보완하여 절개 없이 투시경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좁아진 신경길목을 특수 니들로 긁어내어 주는 시술이라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소 마취하에 시행하여 통증도 적고, 시간도 20분정도로 간단한데다 시술 후 회복도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이라 고연령층에서도 수술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라며, “허리 통증이 계속되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같은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상태와 나이를 고려해 이러한 시술을 적당히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경제TV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27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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