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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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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치료

단백뇨의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치료법은 저단백 식이 요법으로 하루 단백량 섭취를 0.6g/kg까지 감소시키고,
신장 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게 하고, 혈압을 철저하게 조절하고, 고지혈증이 동반될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다.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이뇨제가 사용되고, 일부 사구체질환에서는 혈전 색전증의 빈도가 높으므로 항혈전제(antithrombotic)를 사용한다.
건강한 콩팥은 거의 단백질을 소변으로 배출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콩팥 기능이 떨어졌을 때 소변으로 단백질이 배출되고 단백뇨가 나타난다.
여기서 단순히 단백질 섭취량을 줄이고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 치료를 하는 것은 콩팥이 부담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한 처사이다.
물론 이렇게 하여도 단백뇨가 개선되겠지만 근본 원인인 콩팥 자체의 기능의 개선을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콩팥의 기능을 올리는 한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일차성 사구체 질환에서는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 억제제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이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차성 사구체 질환의 경우는 그 원인이 되는 각각의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된 단백뇨를 줄일 수 있다.
주관적으로 보았을 때 소변이 탁하거나 거품이 나면 주로 단백뇨를 의심하게 되는데,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단백뇨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걱정을 하기에 앞서 병원을 방문하여 간편한 소변검사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단백뇨 여부를 측정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법>
1. 과로하지 않는다.
2. 지나치게 오래 서있지 않는다. 서 있는 자세는 콩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3.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 술, 자극적인 음식, 찬 음식을 가능한 한 피한다.
4. 휴식과 수면을 잘 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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