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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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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정보질환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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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외관상으로 건강해 보이며,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과 전신 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양상 및 정도가 다양하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 정도와 축적 기간, 그리고 다른 질환의 동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술에 의한 지방간의 경우 금주 등의 생활습관 교정을 하지 않고 계속 술을 마시게 되면 증상이 심해져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발전할 수 있다.
비만 등에 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가벼운 경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일부에서 지방간염이 발생하고 이는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어 체중 감량 및 적극적인 감시/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지방간은 크게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약물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다.
지방간의 주 원인은 음주와 비만이며, 혈중 지방질의 농도가 높은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등의 질병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복용중인 약물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심한 영양 부족에 의해서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지방간의 원인을 교정 및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만일 음주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비만이 원인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에 수반되어 생기는 지방간은 혈당 조절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며, 고지혈증이 원인인 경우에는 혈액 내 지방질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약물(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나 여성 호르몬제 등의 약제)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약물로 대체해야 한다.
지방간의 치료는 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총 섭취 열량은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및 신선한 야채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예방법>
기본은 금주와 영양 상태의 개선이다. 지방간을 유발하는 정도는 알코올의 종류보다는 섭취한 총 알코올의 양과 음주 기간, 영양 상태와 깊은 관계가 있으며, 고지방 저단백 식사를 계속한 경우 지방간이 생기고 악화될 수 있다. 적절한 영양 섭취, 금주, 체중 조절, 당뇨병의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지방간의 예방 및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생활
지방간 역시 다른 질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당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흡연 및 과다한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지방간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며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간에 병이 있으면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지방간의 경우에는 그렇게 하면 상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잘 먹고 잘 쉬어서 비만이 더 심해지는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혈중 지질의 농도가 정상으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에는 지방간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방간이 있으면서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지방간이 있다고 하여 안정을 취할 필요는 없으며, 그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 지방간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식이
음주에 의해 발생한 지방간인 경우에는 금주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직업상 술을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음주 횟수를 줄여야 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금주만으로도 지방간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는데,
특히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와 식이요법을 시작한 후 4∼8주가 지나면서 간에서 지방이 제거되기 시작하고,
대개 3∼4개월 정도 금주하면 완치될 수 있다.
지방간이 급성으로 발생하거나 알코올성 간염이 발병한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금주해야 하지만,
일단 지방간이 좋아지면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과 같은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금주해야 하며,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과음을 지속하면 간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금주 혹은 절주해야 한다.
간 손상이 있는 알코올중독 환자의 치료에서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것은 영양 개선을 위한 식이요법이며,
특히 충분한 비타민(특히 B군과 C, K 등)의 공급이 필요하다.
1.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은 대부분 체중과 식습관 조정 등으로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감량은 오히려 간 내 염증성 괴사 및 섬유화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점차적으로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계획한다.
2. 규칙적인 식사와 간식을 섭취한다.
- 적절한 목표체중을 설정하여 이에 맞는 식사계획을 하며, 폭식이나 불균형적인 식습관 등을 개선한다.
3. 다양한 식품과 가능한 신선한 제철음식을 이용하고 가공식품은 가능한 피한다.
4. 금주한다.
5.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한다.
- 단백질은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며 지방간을 개선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히 섭취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지방 섭취량도 함께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6. 과량의 당질 섭취는 중성지방의 생성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설탕, 꿀, 엿 등의 단순당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섭취는 가능한 제한하고 조리 시 양념으로만 조금 사용하도록 한다.
7.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 및 과일은 충분히 섭취한다.
8.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내장지방 축적을 개선하여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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