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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정보질환

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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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토혈은 폐, 기관지의 출혈을 객혈이라고 하여 토혈과 구분한다.
출혈 직후에 토하면 선명한 붉은 색을 띠지만, 시간이 경과하면 색이 진해지고 갈색이나 검정색을 띠기도 한다.

60mL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흑색변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때는 변의 색이 검은 것뿐만 아니라 변이 풀어져서 흔히 자장면 소스 같은 양상을 보이게 된다.
출혈량이 500mL 이하인 경우에는 다른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짧은 시간에 많은 출혈이 있으면 기립성 저혈압(갑자기 앉았다가 일어날 때 저혈압이 오는 것)을 동반할 수 있고,
머리가 띵하고 어지럽거나 메스꺼움, 식은땀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전체 혈액의 25% 이상의 출혈이 있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지는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때 피부는 창백하고 차가워진다.

치료

위장관 출혈은 매우 흔한 응급상태로 응급치료와 진단을 동시에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치료는 심신의 안정을 취하며 먹는 것을 금한다.
출혈의 정도에 따라 응급 수혈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토혈을 한 경우에는 비위관을 삽입하여 위의 내용물을 씻어내어 출혈의 정도를 파악하고 내시경 검사를 위한 준비를 한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 증상을 확인하여
대부분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가 요구된다.

다음은 관련 질환의 원인에 대한 설명이다.
1) 상부 위장관 출혈: 위 및 십이지장 궤양, 식도 하부의 열상, 위나 식도 정맥류, 위 혈관의 동정맥 기형에 의한 출혈이 원인
2) 위 및 십이지장 궤양: 장기간 소염제 복용이 원인
3) 식도나 위 정맥류: 간경화 합병증으로 식도나 위의 혈관이 확장되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되어 발생
4) 식도 하부 점막 열상: 심한 구토 시 식도-위 접합부위의 점막이 찢어져서 발생, 과음 후에 구토하면서 발생


<예방법>
1. 스트레스를 오랜 시간 받지 않도록 적절히 푼다.
2. 음식과 생활을 알맞게 하고 폭음, 폭식하지 않는다.
3.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과음을 금한다.

-조리
1. 정서를 안정시키고 누워 쉬도록 한다.
2. 대량 토혈을 할 때는 금식한다.
3. 출혈이 멎은 후에는 유동식과 반유동식을 조금씩 자주 먹게 하여 작은 혈관의 출혈을 예방한다.
4. 뜨거운 음식은 금한다.
5. 채소, 콩 등 청담하며 영양이 풍부한 음식, 연뿌리, 배, 귤 등의 과일을 먹으면 출혈을 방지하고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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