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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 기능저하증 |
증상
뇌하수체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분비하여 난소, 고환, 갑상선, 부신 등 여러 내분비 기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기관이므로, 각 호르몬 결핍에 따른 증상은 아래와 같다.
1) 성장 호르몬 결핍
3) 갑상선 자극 호르몬 결핍
4)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결핍
5) 항이뇨 호르몬 결핍(요붕증)
6) 유즙 분비 호르몬 결핍
그러나 호르몬 결핍증에 의한 증상은 호르몬 결핍의 정도에 따라 시기마다 다를 수 있고,
그 밖에 종양에 의한 경우 두통, 시야 결손, 시력 소실, 외안 신경마비 등의 압박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한번 손상된 뇌하수체 및 시상하부는 원인이 제거되더라도 호르몬 분비 기능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에는 평생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을 유발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부족한 호르몬에 대한 보충 치료를 받는다.
1) 원인 질환 치료
뇌하수체, 뇌하수체 호르몬 생성을 조절하는 시상하부 혹은 뇌하수체와 시상하부를 연결하는
<예방 및 조리> |
고알도스토렌혈증 |
증상근육쇠약감과 근육경련이 나타나며 소변량이 증가하며 갈증이 심해질 수 있다. 고알도스테론혈증은 한쪽 또는 양쪽 부신에서 알도스테론이 과잉 생산되는 질환이며, 염분의 흡수와 소변을 통한 칼슘의 방출량을 증가시켜 고혈압을 유발한다. 치료알고스테론이 과잉 생산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양성 부신 종양이나 이외에도
만성신부전, 간경변증, 신증후군과 같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다. 부신종양이 발견되면 수술로 제거하고 내과적 치료로는 알도스테론의 작용을 차단하는 약제와 고혈압 치료제를 쓴다. 내과적 치료로 양방 약물치료 대신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한의원에 내원한 경우 맥진을 통해 알도스테론이 과잉 생산된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에 임한다. |
갑상선 기능항진증 |
증상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치료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이다.
<예방 및 조리>
식이 |
갑상선염 |
증상
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감염 부위의 통증 및 열감, 피부색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세균(혹은 진균 등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므로 즉각적으로 적절한 항생제 등을 투여하고 필요 시 수술로 절제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각각의 갑상선염에 따라 원인이 모두 다르다.
서양의학에서는 급성 갑상선염의 경우 항생제와 수술 등의 외과적 치료가 주를 이루며,
<예방 및 조리> |
갑상선 기능저하증 |
증상 갑상선호르몬은 열과 에너지의 생성에 필수적이므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온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됩니다.
추위를 잘 타게 되며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며 창백하고 누렇게 됩니다. 쉽게 피로하며 의욕이 없고 정신집중이 잘 안 되며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합니다. 목소리가 쉬며 말이 느려지고 위장관 운동이 저하되어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심하면 변비가 생깁니다.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하여지고 근육통이 나타납니다. 여자에서는 흔히 월경량이 늡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나타나는 부종은 특징적으로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는 자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다른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되어 스스로 자각증상을 뚜렷이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이 단지 검사결과로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촉진을 통해 갑상선 결절의 유무, 촉감, 대칭성 등을 관찰하고 피부, 모발, 심장 그리고 복부 등에서 갑상선기증저하증으로 인한
소견이 있는지 확인한 후에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와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 측정을 통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자가항체가 상당히 높은 수치로 나타나면 일반적으로 조직 검사 없이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찰 중 갑상선에서 혹(결절)이 발견되면 감별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치료 없이 관찰만 하는 것은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점액수종성 혼수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비교적 단기간의 치료로도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만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치료는 간단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번 발생하면 영구적이어서 갑상선호르몬제의 복용을 일평생 하게 됩니다. 물론 일부 갑상선염에서는 일정 기간 치료 후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어 호르몬제의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약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심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나 이는 몸에서 호르몬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부족한 만큼을 약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일 뿐이므로 마치 매일 음식을 먹어야 기운이 나는 것 정도로 생각하며 됩니다. 젊고 특별한 다른 질환이 없으며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들어간 경우는 처음부터 필요로 하는 양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기 시작하나 중년기 이후이거나 오래된 경우에는 소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기 시작하여 2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혈액검사를 하며 투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양을 조금씩 증가시켜 필요량에 이르게 합니다. 대개 성인의 경우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의 양은 사람마다 일정하므로 일단 필요로 하는 양이 결정되면 정해진 양의 갑상선호르몬제를 계속 복용하고 있는 동안에는 몸에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자주 나올 필요도 없고 이후에는 일 년에 한번 정도 혈액검사를 통하여 혹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달라지지 않는지를 알아보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몸에서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약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므로 갑상선호르몬제를 장기간 사용한다고 하여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
급성 신장염 |
증상급성 신장염이 생기면 신장기능의 빠른 감소를 통해 나타나는 증상 때문에 병원을 찾게 된다.
신장기능이 갑자기 감소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우선 소변량이 감소하고, 신장에 생기는 면역학적 염증반응으로 소변에 피가 섞여 혈뇨가 나타난다. 소변량이 갑자기 줄어들면 우리 몸을 붓게 만들고 혈장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린다. 즉, 급성 신장염은 갑자기 소변이 줄고, 나오는 소변도 빨갛게 되며, 몸이 붓고, 혈압이 많이 올라가는 임상적 형태를 보인다. 치료치료의 원칙은 항생제로 사슬알균 감염을 박멸하고,
사구체신염이 자연적으로 호전될 때까지 콩팥을 도와주는 보조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다. 급성기에는 심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입원해서 치료 받기를 권장한다. 체액량과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염분의 섭취를 제한하고 이뇨제와 혈압 강하제를 사용한다. 육안적 혈뇨와 소변량 감소, 부종, 고혈압 등 급성 신장염의 증상은 1~4주 이내에, 혈청 보체치는 8주 이내에 정상이 되지만, 현미경적 혈뇨는 1년 이상 지속될 수 있다. 소아는 대개 완전히 회복되나 성인은 콩팥 손상이 남을 수 있다. 드물게 급속 진행성 사구체신염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남성 갱년기 증후군 |
증상
사람의 일생을 발육기, 성숙기, 쇠퇴기로 나누고, 쇠퇴기는 다시 초로기, 향로기, 노년기로 구분한다면 갱년기는 초로기에 해당한다.
전신증상으로 피로감, 무감정, 소화장애, 식용부진, 발한, 구갈 등을 비롯하여 순환기장애로 치료
남성호르몬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기분과 인지기능,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준다.
<예방법> |
전립선염 |
증상가장 흔히 호소하는 증상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 및 압박감, 통증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전신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 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 시의 통증이나 이상 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소변이 탁하고 간혹 우윳빛이나 혈성 분비물이 보이기도 합니다. 과음, 과로, 스트레스, 과격한 성생활, 장거리 운전,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한 후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기타 증상으로는 팔다리저림, 허리통증 등의 이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치료항문을 통해 직장수지검사를 실시하여 전립선의 촉감을 확인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 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액,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면 세균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 위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검사나 방사선 검사 또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지만 만성전립선염에서는 대개 정상 소견을 보입니다. 항문을 통해 직장수지검사를 실시하여 전립선의 촉감을 확인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 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액,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면 세균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 위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검사나 방사선 검사 또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지만 만성전립선염에서는 대개 정상 소견을 보입니다. 항문을 통해 직장수지검사를 실시하여 전립선의 촉감을 확인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 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액,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면 세균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검사 결과 위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배제하기 위해 혈액검사나 방사선 검사 또는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지만 만성전립선염에서는 대개 정상 소견을 보입니다. 전립선염은 크게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전립선염과 그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항생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요도내부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전립선관내로 소변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할 수 있으며 이는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재발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고 긴장된 외요도 괄약근을 이완시킬 수 있으며,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을 경우에는 교감신경차단제를 사용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좌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신우신염 |
증상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방광염의 증상인 긴급뇨(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 달려가다가 소변을 보는 것),
절박뇨(절박하게 소변이 마려우며 소변을 참지 못함), 배뇨통 등이 동반된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한다. 단순 신우신염은 항생제 치료 후 수일 내에 호전되고 특별한 후유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요로 폐쇄가 있거나 신장 농양(고름)이 동반된 복합 신우신염의 경우 초기에 입원치료 및 주사 항생제가 필요하고, 기존 질환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한 급성 신우신염이 지속적으로 재발할 경우 만성 신우신염으로 가기도 한다. 치료초기에 투여하는 항생제는 그 지역 사회에 흔하게 배양되는 세균에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세균의 항생제 감수성)에 따라 선택되며,
배양되는 세균의 감수성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할 수 있다. 단순 신우신염은 1~2주간 먹는 항생제를 통해 외래에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위장이 좋지 않아 먹는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72시간 내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비뇨생식기계에 이상이 없는지, 신장에 농양이 형성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항생제를 통해서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맥을 받아보길 권한다. 단순 신장기능의 약화에 의한 것인지, 음식 조절이 되지 않거나 과다한 업무로 췌장이 약해져 혈액이 탁해짐에 따라 온 간과 신장의 약화인지,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진단받아볼 필요가 있다. 원인을 알아낸 후 해당하는 장기를 치료하면 효과적으로 신우신염을 치료할 수 있다. <예방법> 생활 1. 신우신염은 그 감염원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여성에게 반복적 요로감염이 생긴다면 항문을 닦을 때 질 부위에서 항문 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성교 후에 바로 소변을 보고,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낄 때는 지체 없이 보도록 한다. 3. 수분 섭취가 과다해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
전립선 기능부전 |
증상
사람의 일생을 발육기, 성숙기, 쇠퇴기로 나누고, 쇠퇴기는 다시 초로기, 향로기, 노년기로 구분한다면 갱년기는 초로기에 해당한다.
전신증상으로 피로감, 무감정, 소화장애, 식용부진, 발한, 구갈 등을 비롯하여 순환기장애로 치료
남성호르몬은 성욕과 발기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기분과 인지기능, 골대사, 근육질과 신체지방분포에 변화를 준다.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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