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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 |
증상급성 췌장염인 경우 췌장의 구조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나,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구조와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췌장염은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나 외상, 담석에 의한 췌장관 폐쇄에 의해서 유발되며, 췌장의 염증은 췌장의 소화 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 속으로 유리되면서 발생한다. 유리된 췌장의 효소는 췌장의 주변조직을 파괴하여 부종과 충혈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감염이나 출혈, 농의 형성, 췌장의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급성 췌장염은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인데, 누웠을 때 이런 통증이 유발되거나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된다. 또한, 미열과 구역감, 구토, 혈압 상승을 동반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쇼크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만성 췌장염은 이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상당수의 췌장세포가 파괴되어 소화효소를 생성하는 기능에 장애가 생길 수도 있으며, 췌장의 내분비세포가 파괴되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여 당뇨가 유발되기도 한다. 치료서양의학적으로 췌장염의 일반적인 치료는 통증의 조절, 금식을 통한 췌장 효소 분비의 억제, 감염과 쇼크의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만성 췌장염의 경우 특별한 식이요법과 소화제 복용, 그리고 금주가 중요한 치료방법이다. 한의학적으로도 식이요법과 금주는 중요한 치료 방법이며 동시에 췌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치료를 한다. |
위궤양 |
증상
흔히 소화성 궤양과 동의어로 쓰이는데, 소화성 궤양은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
위궤양, 위염,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많은 질환에서 복통이나 심와부(명치) 통증이 나타나는데,
위궤양과 연관된 합병증으로는 출혈, 천공, 위출구 폐색 등이 있다.
진단 치료
위궤양의 치료 목표는 먼저, 궤양과 연관된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조절하고,
<예방법>
생활
식이 |
염증성 장질환 |
증상비교적 흔한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가 하루에 수회 나타나는 증상, 심한 복통, 탈수, 빈혈, 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있다. 직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가 오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대장 증상 외에도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병의 경과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거쳐 여러 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었고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 약물 치료에는 항염증제(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메살라민(mesalamine)),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의 약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면역억제제, 항생제, 기타 여러 가지 약물을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한다. 또한 이들 약제는 주사약, 먹는 약, 좌약 및 관장약 등의 여러 형태로 시판되고 있으므로 염증의 종류, 부위 및 범위에 따라 같은 성분의 약제 중에서 적절한 투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항염증제인 설파살라진과 메살라민은 구역질, 속쓰림, 두통, 어지러움, 빈혈 및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이들 약물로 인해 간염, 췌장염, 폐렴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 워낙 복잡하고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크다. 따라서 가능한 한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요법만으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역류성 식도염 |
증상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식도염은 대부분 이에 속하며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 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한다.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수십 년 이상 식도염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치료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는 원인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식생활과 감정으로 속이 상해 온다.
<예방 및 조리>
식이 |
십이지장 궤양 |
증상십이지장 궤양의 가장 전형적인 통증은 식후 한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심와부(명치)의 통증이며, 제산제나 음식을 먹으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그러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기능성 위장장애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의 통증이 있으므로 증상만으로 십이지장 궤양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십이지장 궤양으로 인한 장출혈,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십이지장 궤양에서는 십이지장이 막히는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될 수 있다. 치료되지 않은 십이지장 궤양으로 인해 천공이 생겨서 급성 복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치료
십이지장 궤양의 치료는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예방법>
생활
식이 |
식중독 및 장염 |
증상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치료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예방법>
식이
|
식욕부진 |
증상음식물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떨어지거나 없어진 상태를 말하며,
실제로 평소에 먹던 양보다 음식물 섭취량이 줄거나 전혀 먹지 못하는 수도 있다. 식욕 부진은 신경성 식욕 부진증의 중요한 증상일 수 있으며, 우울증이나 암, 결핵 등의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치료
일시적인 식욕 부진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고 치료를 할 필요도 없다.
신체와 정신은 유기적이어서 슬픔과 우울증으로 인하여 심폐기능이 약화되기도 하며, |
소화성 궤양 |
증상
위궤양, 위염,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많은 질환에서 복통이나 심와부(명치) 통증이 나타나는데,
위궤양과 연관된 합병증으로는 출혈, 천공, 위출구 폐색 등이 있다.
진단 치료
위궤양의 치료 목표는 먼저, 궤양과 연관된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조절하고,
<예방법>
생활
식이 |
소화불량 |
증상소화불량은 소화기관의 기능장애와 관련하여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한 가지 증상만 일컫는 것이 아니며,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또는 오심)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한다. 조기 포만감이란 식사를 시작한 뒤 먹은 음식의 양에 비하여 지나치게 빨리 위가 가득 찬 느낌이 들어 식사를 계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고, 만복감이란 식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위장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쾌감이다. 상복부 팽만감이란 상복부가 팽팽하게 팽창된 듯한 느낌이다. 구역은 토할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상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반복되거나 혹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 병태 생리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치료
대부분의 소화불량증은 대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등이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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