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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 |
증상
복부의 내장은 피부에 비하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여러 자극에 민감하지 못하다.
다음은 각 질환 별 복통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치료
대부분의 급성 복통은 외과적 처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즉각적인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관련 질병
<예방법> |
만성 췌장염 |
증상만성 췌장염 환자의 통증은 지속적 간헐적일 수 있으며, 통증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급성 췌장염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통증은 전형적으로는 등으로 방사하는 심와부(오목가슴)의 통증이나 종종 비전형적인 양상도 많아서, 우상부 등이나 좌상부 등에서 가장 심할 수도 있고, 상복부 전체에서 있을 수도 있으며, 전 흉부나 옆구리로 방사되기도 한다. 통증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깊은 곳에서 느껴지며, 제산제 등을 투약해도 좋아지지 않고, 음주나 과식이 심해지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조절이 될 정도로 심해지기도 한다. 통증 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비정상적인 변, 영양분의 흡수 장애 등이 있을 수 있고, 당뇨가 발생할 수도 있다. 치료
만성 췌장염 환자의 치료는 두 가지 가장 큰 문제점인 통증과 소화불량 및 지방변의 치료를 목표로 한다.
그 외에 내장신경절제술, 복강신경절절제술, 신경차단술과 같은 시술이 도움이 되지만 대개 일시적이어서 추천되지는 않는다.
앞서 말한 중요한 두 가지 치료 외에 당뇨에 대한 치료 역시 중요한데, 그 |
당뇨병과 영양 |
증상치료
당뇨병과 영양
사용하는 인슐린의 종류 및 용량을 정확히 알고 이에 따라 식사와 간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설탕, 꿀, 물엿, 잼 등과 같이 당질이 농축된 식품들 이들 식품은 혈당을 빨리 올리고 혈당조절을 어렵게 하므로 주의한다. 식생활 실천사항
1. 당질이 함유된 식품은 항상 일정하게 섭취한다.
제2형 당뇨병과 영양
열량을 내는 3대 영양소인 당질,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섭취하도록 한다.
- 식사와 간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섬유소는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많이 먹도록 한다. 식생활 실천사항
1. 당질이 함유된 식품은 항상 일정하게 섭취한다.
성장 상태와 영양 섭취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분지형 아미조산의 혈중 수준(특히 로이신)을 주의깊게 관찰 한다. 혈청 로이신 수준을 2~5mg/dL로 유지할 수 있도록 분지형 아미노산 섭취량을 계속 조절해야 한다.
보통 치료를 시작할 때는 가장 적은 양부터 시작하고, 혈장의 분지형 아미노산 및 소변의 케토-분지형 아미노산 농도를 자주 관찰하여 필요량을 조절한다.
아동의 경우 연령, 체격, 활동정도에 알맞은 열량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식사 계획을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단풍당뇨증용 조제품에는 적정량의 당질, 지방,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결정 L-아미노산(분지형 아미노산 제외)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식사가 가능하다면 저단백 식품을 소량 사용하여 분지형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도 있다. 식생활 실천사항
1. 단풍당뇨증 식사는 단백질 대사이상이므로 단백질이 없는 식사를 하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아미노산 조성이 조정된 특수 분유(MSUD 조제품)나 영양액을 보충한다. 인슐린치료와 영양인슐린치료를 하는 당뇨병 환자는 평소 식사, 운동 습관에 따라 식사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 투여한 인슐린의 작용시간에 맞추어 적절한 음식을 섭취한다.
지방을 적게 이용한 조리방법
육류(저지방부위 이용), 튀김 대신 굽기
전당뇨병과 영양전당뇨병은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으로,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비교적 높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알맞은 식사와 간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한다.
섬유소는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많이 먹도록 한다.
혈당지수와 영양혈당지수란 포도당 또는 흰빵 기준(100)으로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많이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부하란 혈당지수에 평소 해당 식품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를 반영한 값이다. 혈당지수(68이면 0.68로 환산)에 해당 식품을 1회에 얼마나 먹는지 그 양(g)을 곱해 산출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 55이하는 저혈당지수식품, 70이상은 고혈당지수식품으로 분류한다.
혈당지수, 혹은 혈당부하를 당뇨이나 비만조절에 이용하려는 시도들이 많으나 혈당지수가 갖는 여러 가지 제한점으로 인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
고혈당지수 식품(혈당지수 70이상)
인슐린치료와 영양
- 투여한 인슐린의 작용시간에 맞추어 적절한 음식을 섭취한다.
지방을 적게 이용한 조리방법
육류(저지방부위 이용), 튀김 대신 굽기
식생활 실천사항
전당뇨병과 영양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알맞은 식사와 간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한다.
섬유소는 혈당조절과 체중감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많이 먹도록 한다. 식생활 실천사항
1.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알맞은 열량을 섭취한다.
혈당지수와 영양
혈당부하란 혈당지수에 평소 해당 식품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를 반영한 값이다. 혈당지수(68이면 0.68로 환산)에 해당 식품을 1회에 얼마나 먹는지 그 양(g)을 곱해 산출한다. 일반적으로 혈당지수 55이하는 저혈당지수식품, 70이상은 고혈당지수식품으로 분류한다.
혈당지수, 혹은 혈당부하를 당뇨이나 비만조절에 이용하려는 시도들이 많으나 혈당지수가 갖는 여러 가지 제한점으로 인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
고혈당지수 식품(혈당지수 70이상) 식생활 실천사항
1.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섭취한다. |
당뇨병 |
증상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갑자기 몸 안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되는데, 제1형 당뇨병은 '소아당뇨'라고도 불리며,
<예방법>
생활
식이 |
급성 췌장염 |
증상
복통은 급성 췌장염에서 가장 중요한 임상 증상이며,
췌장염의 중등도는 췌장의 국소적 합병증 또는 급성 신부전, 저혈압, 호흡 기능 장애, 혈액 응고 장애 등의 치료
급성 췌장염의 약 80%는 합병증 발생 없이 수일 이내에 완전 회복되는
그 외의 발병 원인으로는 수술이나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의 시술,
<예방법> |
궤양성 대장염 |
증상비교적 흔한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가 하루에 수회 나타나는 증상, 심한 복통, 탈수, 빈혈, 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있다. 직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가 오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대장 증상 외에도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은 아직 없지만 병의 경과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를 거쳐 여러 가지 치료법이 개발되었고 상당한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 약물 치료에는 항염증제(설파살라진(sulfasalazine), 메살라민(mesalamine)),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의 약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면역억제제, 항생제, 기타 여러 가지 약물을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한다. 또한 이들 약제는 주사약, 먹는 약, 좌약 및 관장약 등의 여러 형태로 시판되고 있으므로 염증의 종류, 부위 및 범위에 따라 같은 성분의 약제 중에서 적절한 투여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항염증제인 설파살라진과 메살라민은 구역질, 속쓰림, 두통, 어지러움, 빈혈 및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이들 약물로 인해 간염, 췌장염, 폐렴 등이 유발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의 경우 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 워낙 복잡하고 수술로 인한 후유증이 크다. 따라서 가능한 한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요법만으로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구토 |
증상헛구역질은 호흡근과 복근의 심하고 규칙적인 수축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구역과 구토는 다양한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이 자체만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을 진단할 수 없으며,
1) 급성 복부 응급 질환: 급성 충수염, 급성 담낭염, 장폐쇄, 급성 복막염 치료
구토의 일차적인 치료는 그 기저 질환 및 질환의 중증 정도를 밝혀내고,
<예방법>
-조리-
식이
구토 |
구취 |
증상
1) 정상적인 생리적 구취 -연령에 따라, 공복시, 아침 기상시 나타나는 구취, 월경기간 중, 음식물에 의해, 흡연 및 약물에 의한 구취가 있다.
3) 구강외 원인에 의한 구취 :
이와 같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구취가 발생할 수 있지만, 치료-구취가 구강 외 원인에 의한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아내어 제거한다.
만성 염증이나 전신요인의 경우 한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이며 소화기 질환이나 간질환을 겸한 경우 식이요법을 병행해야한다. -타액의 분비가 충분히 되도록 약을 쓴다. <예방법> - 하루 두 번 양치한다. - 치실, 치간 칫솔로 인접면을 닦는다. - 혀 세정기를 이용하여 혀 뒤에서 앞으로 3~5회 쓸어내려 혀를 닦는다. |
과민성 장증후군 |
증상대장은 정상적으로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하도록 움직이나 과민해진 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유발되거나
또는 반대로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즉 설사 또는 변비, 혹은 두가지 모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통이 심하더라도 배변 후에는 대부분 호전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점액질 변, 복부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 또는 수년 간 계속되더라도 몸 상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극성 장증후군 환자는 배변습관의 변화와 복통 이외에도 상부위장관 증상으로 속쓰림, 연하곤란, 식도이물감 등을 호소하기도 하며,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피로감, 비뇨기과적 기능 이상, 산부인과적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치료진단
자극성 장증후군은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특정 검사방법으로 진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서 원인이 되는 질환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도, 불쾌한 소화기 증상(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거나,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감소, 혈변, 빈혈 등의 경고 증상이 동반되거나 50세 이상에서 증상이 처음 생긴 경우에는 다른 원인의 확인을 위해 대장 내시경 검사,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을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경과/합병증 암이나 환자의 정신과적인 이상소견(인격 이상 등)과도 무관하며 감별을 요하는 다른 질환(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고통을 받는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반복되는 빈번한 불편을 겪게 되며, 이로 인해 의욕상실과 같은 문제를 초래하여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자극성 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단순히 음식이나 약물만으로는 힘들고 본인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하루 중 편안한 시간에 명상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을 먹으면 변이 정체가 안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좋으나 오렌지 같은 장에 자극을 주는 과일은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밀가루나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 등의 식이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약물요법은 장의 과민성을 떨어뜨리고, 안정된 상태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약물요법] ① 진경제: 자극성 장증후군에서 소화관 평활근의 수축이나 경련으로 유발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식전 30분에 복용하면 위장 반사 억제 효과로 식후 설사나 경련의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시야흐림, 구갈, 변비 등이 있습니다. ② 지사제(로페린): 장 통과 시간을 지연시키고,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항문 괄약근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야간에 복통을 유발시킬 수 있스며, 용량 초과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③ 완하제: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부피성 완하제는 자극성 장 증후군의 변비치료에 쓰이며,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배변을 원할하게 합니다. 부작용은 장내 세균의 작용에 의한 가스 생성입니다. 복부팽만감과 불편감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프로바이오틱스: 요구르트처럼 생균이 포함된 기능성 음식입니다. 장의 과민성을 줄여주고, 장 운동 기능을 개선시킵니다. ⑤ 항생제: 소장세균의 과증식이 원인일 때 항생제 치료를 시도해 봅니다. ⑥ 항우울제: 자극성 장증후군 환자는 공항장애,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우울제는 우울을 조절하는 기능 이외에 신경조절, 진통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저지방식, 저자극식을 원칙으로 식사를 합니다. 지방성 음식,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음식들을 제한합니다.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일을 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채식을 위주로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단, 과다한 섬유질의 섭취는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평소에 꾸준히 섬유질 식품을 먹는 식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 |
기타 혈관질환 |
증상혈관계 질환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간단히 나열만 해보아도 아래와 같다. 동맥질환 : 대동맥류, 대동맥 박리, 대동맥폐쇄증, 사지의 죽상경화증, 섬유근성 이형성증, 폐쇄성혈전혈관염, 급성동맥폐쇄, 동정맥루, 레이노현상, 말단청색증, 과민성 혈관염, 가와사끼 병, ... 정맥질환 : 정맥혈전증, 정맥류, 만성 정맥부전 림프질환 : 림프관염, 림프부종 이들에 의하여 단순 부종에서부터 혈관과 림프관의 염증, 혈관의 이상 수축 ․ 팽창 ․ 경화증 ․ 출혈 , 혈전에 의한 폐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혈관을 겨냥한 서양의학적 치료는 외과적으로 정맥의 판막을 교정하는 정맥류 치료부터
내과적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염증을 개선하고 혈관을 이완시키는 등의 치료가 있다. 혈관이 터져서 출혈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 외과적 봉합술이 우선시된다. 하지만 이 외에 혈관질환은 한의학적 치료가 더욱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병변이 된 부위의 이상이 개선되도록 전체적인 환경을 조율하며 근본원인을 치료한다. 예를 들어 정맥류 중에 하지정맥류는 하지에만 정맥류가 생기는 그 원인이 있으며 원인을 치료하면 외과적 시술 없이도 하지정맥류는 없어진다. 사람마다 그 원인이 된 부위는 다르지만 대개 하초(신, 방광, 명문)의 문제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 사지의 죽상경화증의 경우 죽상경화증이 사지에 생기는 이유가 있으며 죽상경화증이 생기는 이유가 있다. 이를 변별하여 근본 원인이 된 장기와 생활습관을 알아 내며 근본 원인이 된 장기를 강화시키며 생활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치료가 된다. 이 외에도 어혈 치료가 급할 경우 어혈을 없애며 인체 내에서 어혈을 형성하고 있거나 어혈을 처리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장기를 찾아 치료하며 어혈을 형성시키고 배출을 늦추는 생활습관을 교정하여 치료한다. 혈관의 만성적 염증이 문제가 된 경우 그러한 염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염증을 없애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약화되어 있는 장기를 찾고 혈관염을 악화시키는 생활습관을 찾아 치료한다. <예방법> 약을 복용하는 것도 정성이 필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의하면 고혈압환자의 90%가 혈압약은 먹지만 생활습관은 개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적으로 혈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약물 복용만큼이나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이다. 생활습관은 관리하지 않으며 혈관질환을 관리하겠다 하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다. 식이 1. 음식은 짜지 않게 섭취한다. 2.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한다. (붉은색 고기보다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 3. 평소 물을 자주 마신다. 단, 자주 붓거나 고혈압인 경우,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지나치게 마시지 않는다. 4. 과식하지 않는다. 5. 음주는 적당히 한다. 장기간 과음시 심장근육이 약해져 알콜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으며 혈액에 중성지방이 많아져 고혈압, 심장병, 뇌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생활 1. 급격한 체온변화에 주의한다. 외부 온도에 맞추어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준다. 2. 1주일에 3~5회정도 적당히 운동한다. -발목운동(종아리 펌프운동), 맨손체조,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온탕욕, 마사지, 요가, 산책, 손뼉치기 3. 정상체중을 유지하라. 내장비만을 막아야 혈관비만을 막을 수 있다. 4. 금연한다. 5. 만성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6. 긴장하는 습관을 인식하고 풀려고 노력한다. 7. 자주 웃는다. 8. 천천히 깊게 숨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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