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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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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기관지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 기침, 천명(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이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지만 실제로 천식 환자는 전형적인 천식의 증상 외에 비전형적인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즉, 단지 마른 기침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가슴이 답답하거나 흉부 압박감을 호소하는 경우 또는
목구멍에 가래가 걸려있는 것 같은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린 후에 호흡곤란이 악화하거나, 달리기 같은 운동 후에 호흡곤란, 거친 숨소리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
때로는 심한 천식 발작으로 즉각적인 응급치료 및 입원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 환자는 곧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며, 실제로 심한 천식 발작은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하지만 천식 약물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환경 관리를 잘 한다면 정상 건강인처럼 살아갈 수 있다.
 

치료

기관지 천식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많은 질환이다.
따라서 증상을 잘 조절하고 폐기능을 정상화하여 일상 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치료 방법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치료 목표이며, 이를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간에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1. 약물요법
천식 치료 약물은 좁아진 기관지를 짧은 시간 내에 완화시키는 증상 완화제와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을 억제하여 천식발작을 예방하는 질병 조절제로 구분한다.
천식의 약물치료에서는 우선적으로 흡입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흡입제를 사용하면 다른 투여 방법보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약물의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1) 증상 완화제(기관지 확장제)
대표적인 증상 완화제로 베타2 항진제(작용제), 테오필린(theophylline)으로 대표되는 잔틴(xanthine)계 약물,
부교감신경 차단제(anticholinergics; 항콜린제) 등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2) 질병 조절제(항염증제, 류코트리엔 조절제)
2. 면역요법
알레르기 원인이 확실하지만 환경 관리만으로는 효과적인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특정 알레르겐이 원인일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
통상적으로 면역요법은 1년 이상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며 보통 3년에서 5년간 지속하지만 더 오랜 기간 동안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3. 한의학적 치료
천식의 원인이 심장에서 왔는지, 폐에서 왔는지, 뇌에서 왔는지, 췌장에서 왔는지, 콩팥이나 자궁에서 왔는지
그 원인을 찾아 해당되는 장기를 치료하므로써 단순히 증상 완화의 목적이 아닌, 천식을 치료해나간다.
<예방법>
생활
천식 환자는 평상 시 증상 조절이 잘 되어 있더라도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해서 갑자기 숨이 찰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마비로 응급실로 이송하는 도중에 생명이 위독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숨이 차서 밤에 잠을 잘 수 없거나 말하기 어려울 정도 혹은 증상 완화제인 기관지 확장제를 써도
효과가 없을 정도로 심한 천식발작의 증후가 있을 때는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천식 환자의 악화요인 관리와 환경 관리는 다음과 같다.

1. 악화요인 관리
1) 호흡기 감염의 예방
2) 온도변화 관리
3) 담배연기, 화학물질, 강한 냄새 맡지 않도록 조심함
4) 실내 오염 방지
5) 대기오염
6) 신체적 활동, 운동
적절한 운동은 심폐기능과 근육을 강화시키지만 천식 환자들의 상당수는 운동,
특히 찬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경우에 기관지 수축이 와서 심한 호흡곤란을 느끼게 된다.
운동 전에 적절한 약제를 사용하고 준비운동을 하면 예방할 수 있다.
7) 약물
소아 천식에서는 매우 드물지만, 5~10%의 성인 기관지 천식 환자는 아스피린이나 이와 유사한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
해열진통 효과를 목적으로 할 경우는 아스피린 대신에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8) 식품첨가물
아황산염들은 음식이 상하고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존제, 산화방지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약제에도 이용되는데 정상인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러나 일부 천식 환자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9) 스트레스
심리적인 상태가 천식 증상 발작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시험이나 집안 일로 신경을 몹시 쓴다든지, 야단을 맞거나 부모의 이혼 등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천식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종종 접하게 된다.
이는 심리적 긴장 시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기관지 수축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천식 환자들은 가능한 한 심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2. 환경관리
1) 실내 환경관리
천식을 일으키고 증상을 일으키는 실내 원인 물질 중에는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바퀴, 곰팡이 등이 있으며
실내 난방이나 음식을 만들 때 발생하는 가스 등도 문제가 된다.
따라서 주기적인 집안 청소와 적절한 환기는 필수적이며, 침구 관리를 비롯한 실내 주거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① 집안청소
② 침구류의 선택과 세탁
이불, 요, 침대 매트리스 등의 침구는 집먼지 진드기의 통과를 막을 수 있는 특수 재질로 된 커버를 씌우고,
커버를 주 1회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한 후 말려서 사용한다.
베갯속은 메밀이나 수수 등의 식물성 재료나 오리털 등을 넣은 것은 사용하지 말고 합
성 수지나 특수 재질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베갯잇도 자주 세탁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③ 적절한 온도 및 습도의 유지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습도이다.
따라서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 어려운 조건으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실내 습도를 40~50%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이를 위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제습기나 에어컨을 적절히 이용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는 실내의 습도를 높여서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를 많이 번식시키고,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감염의 원인이 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④ 카펫, 두꺼운 천으로 된 소파나 커튼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⑤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다.
2) 실외 환경관리
① 꽃가루
꽃가루에 예민한 환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 창문을 잘 닫아두어야 한다.
외출 시에는 꽃가루 흡입을 방지할 수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② 대기오염
③ 직장의 환경 관리
식이
메밀, 계란, 복숭아, 밀가루, 땅콩 등이 일부 천식 환자에게 천식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고 나서 증세의 악화를 경험한 경우가 아니면 음식을 가려 먹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한 음식이 상하고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존제, 산화방지제로 널리 사용되는 아황산염은 일부 천식환자에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말린 과일, 채소류, 과일농축액, 포도주, 맥주, 과즙 등에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도 황색 색소 등에 의해서도 천식 발작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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