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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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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방광염의 증상인 긴급뇨(갑자기 소변이 보고 싶어 달려가다가 소변을 보는 것),
절박뇨(절박하게 소변이 마려우며 소변을 참지 못함), 배뇨통 등이 동반된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한다.
단순 신우신염은 항생제 치료 후 수일 내에 호전되고 특별한 후유증을 동반하지 않지만,
요로 폐쇄가 있거나 신장 농양(고름)이 동반된 복합 신우신염의 경우 초기에 입원치료 및 주사 항생제가 필요하고,
기존 질환에 따라 오랜 기간 동안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또한 급성 신우신염이 지속적으로 재발할 경우 만성 신우신염으로 가기도 한다.

치료

초기에 투여하는 항생제는 그 지역 사회에 흔하게 배양되는 세균에 어떤 항생제가 효과적인지(세균의 항생제 감수성)에 따라 선택되며,
배양되는 세균의 감수성에 따라 항생제를 변경할 수 있다.
단순 신우신염은 1~2주간 먹는 항생제를 통해 외래에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위장이 좋지 않아 먹는 약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하여 주사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72시간 내에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에는 비뇨생식기계에 이상이 없는지,
신장에 농양이 형성된 것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항생제를 통해서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맥을 받아보길 권한다.
단순 신장기능의 약화에 의한 것인지, 음식 조절이 되지 않거나 과다한 업무로 췌장이 약해져 혈액이 탁해짐에 따라
온 간과 신장의 약화인지,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진단받아볼 필요가 있다.
원인을 알아낸 후 해당하는 장기를 치료하면 효과적으로 신우신염을 치료할 수 있다.
<예방법>
생활
1. 신우신염은 그 감염원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여성에게 반복적 요로감염이 생긴다면 항문을 닦을 때 질 부위에서 항문 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성교 후에 바로 소변을 보고,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낄 때는 지체 없이 보도록 한다.
3. 수분 섭취가 과다해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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