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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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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만성 B형 간염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되어 가장 흔하고 중요한 원인은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신생아가 출산되는 과정에서 감염되는 수직감염이다.
쉽게 피로해지거나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 근육통 및 미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의 색깔이 진해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회복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만성 C형 간염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혈액을 이용한 의약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침을 맞거나 피어싱, 문신을 새기는 과정 등에서 감염될 수 있다.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의 경우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으면서 만성 C형 간염으로 진행된다.
만성 C형 간염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으로는 피로감, 식욕저하, 구역, 구토, 근육통, 미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소변의 색깔이 진해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회복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대개 하루 40~80g 이상의 알코올을 매일 10년 이상 마셨을 때에 발생하지만,
개인차가 많아 더 적은 양을 마셔도 알코올성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을 섭취해도 큰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개인차는 태교와 유전정보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이를 갖기 최소 6개월간은 아버지도 금주를 하며 관리를 해야 아이의 간이 건강한 상태로 잉태될 수 있다.
식욕감소, 구역감, 구토,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할 경우 황달, 복수 등이 생길 수 있다.
가벼운 알코올성 간염은 금주로 호전되지만 술을 계속 마시면 간염이 진행되어 간경변과 같은 진행성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중증의 알코올성 간염은 폭음 후 갑자기 생길 수 있고, 빠르게 악화돼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치료

인체는 그 어떤 상황에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바이러스에 의한 손상 등을 쉽게 입게 된다.
따라서 한의학적 치료는 맥을 통해 면역력이 약해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며 이에 따라 치료함으로써 회복시킨다.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 되며 이후로는 한의학적 치료와 환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손상되었던 면역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악조건을 만들었던 상황인 음주, 과로 등을 줄이는 환자의 노력이 만났을 때, 비로소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진다.
만성 간염의 치료는 최근 인터페론 투여를 통한 관해를 유도하지만, 그 이외에는 다른 약물 치료만 진행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전신 상태를 유지하면서 간염의 진행을 막고 간세포 간 조직의 손상을 막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방법>
생활
이 시기에는 간질환의 진행을 막고 손상된 세포를 보수하기 위해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
금주와 금연을 한다.
또, 면역기능 저하로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손 세척(handwashing) 및 소독(disinfectant)을 통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감정과 생각
평소 억울한 감정이나 화가 치미는 것 등은 간기능을 약화시키므로 그러한 감정들을 잘 풀어나가길 권한다.
식이
적절한 영양공급은 손상된 간세포의 치유와 재생, 간 기능 회복을 돕게 되고
간염으로 인한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에서 비롯된 체중감소를 교정하거나 예방한다.
간염으로 인한 에너지 저장고인 글리코겐 저장고를 보충하여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와 균형잡힌 식사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체내 단백질이 보유시키는 것이다.
당질과 칼로리 공급 방법
- 매끼 식사에 밥, 죽 등의 곡류 음식을 빠뜨리지 않고 먹거나 식사량이 적으면 간식을 활용한다.
단, 간기능이 약하며 췌장 또한 약한 환자는 밀가루나 떡 등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한다.
췌장의 약화가 간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식생활 실천사항
1.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한다
- 간 조직 회복과 단백질 분해를 막기 위해 충분한 당질과 칼로리 공급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개는 식욕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량의 식사를 자주 섭취하고 필요 시 영양보충음료를 섭취할 수 있다.
2.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켜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3. 콩류와 채소, 과일 등을 골고루 섭취한다.
- 콩에는 간에 좋은 양질의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으므로 콩이나 두유를 즐겨 먹도록 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비타민과 칼로리 공급을 위해 채소와 과일도 매일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4. 오후가 될수록 피로감이 더하며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아침식사를 충분히 섭취한다.
5. 알코올 섭취를 금해야 하며 흡연도 삼가한다.
7.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은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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