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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및 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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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세균성 식중독,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화학성 식중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성 장염을 따로 구분하여 추가해 볼 수 있다.
원인 물질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으며,
검사 및 환자의 증상과 잠복기간을 통해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몇몇의 심각한 상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중독은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만으로도 수일 내에 회복된다.

치료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된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한다.
또는 위장에서 나쁜 물질 배출을 도와주고 영양물질의 공급을 도와주는 한약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예방법>
생활
1.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2.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4 C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한다.
3. 4 C에서 60 C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C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C 이하로 냉장보관하여 관리한다.

식이
1. 초기 1~2일간 금식하고 전해질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2. 설사 및 흡수불량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저지방식, 저섬유소식, 유당제한식이 필요하다. 이로써 장의 자극을 줄여 준다.
3. 상태에 따라 미음, 죽, 밥으로 진행한다.
4. 증세에 따라 우유는 처음에는 공급하지 않는다.
5.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
6. 충분한 열량 및 단백질을 섭취한다.
- 단백질 식품 : 살코기, 생선류, 두부, 콩류, 멸치, 갑각류 등
7.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잘 씹으며 소량씩 자주 먹는다.
8.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인다.
9. 식사는 반드시 개인의 질병상태와 식품에 대한 내성정도에 따라 개별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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